[천안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분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중앙동(동장 유재영)은 11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윤곤)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분기에 진행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나눔냉장고 운영,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윤곤 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웃들이 바라는 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번 분기에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우리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