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모 기자

천안시 부성2동은 19일 하반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가 참석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복채움 나눔냉장고 사업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 대해 논의했다.
공동대응팀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와 복지 취약계층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등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현숙 부성2동장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세심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